[뭐라노]위기의 LCC 유상증자로 다시 날까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입력 : 2021-07-20 09:15:41
1.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잇따라 자본확충을 위한 유상증자 추진. 티웨이항공이 지난 4월 800억 유상증자 진행한 것 이어 제주항공은 다음달 무상감자 후 200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진에어도 채비 중.

2. 최근 기사회생한 에어부산 역시 오는 9,10월께 250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앞선 유상증자 3배 규모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로 진행. 주당 2235원에 신주 1억1185만주 발행 예정.

3. LCC가 유상증자 결정한 것은 코로나19로 연말까지는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 그러나 항공주에 대한 관심이 예전만 못해 얼마나 성공할지는 미지수.
에어부산 A321LR 항공기. 국제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