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출이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에게 저리로 돈을 빌려주는 제도인 서민금융진흥원의 ‘전통시장 소액대출’을 악용해 대출금을 쌈짓돈 처럼 써 온 상인회 간부 잇따라 적발돼.
2. 연제구 A시장 상인회 총무는 상인 41명의 이름을 도용하거나 심의위원회 서류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7억4000만 원을 대출해 사용하다 들통. 경찰, 총무 박모 씨 구속해 검찰 송치.
3. 대출업무를 상인회에 위탁하다보니 유사한 일 잇따라. 경찰, 중구의 B지하상가 상인회장도 해당 대출금 36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조사 중. 앞서 해운대구와 동래구의 시장에서도 대출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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