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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중구 남포동의 한 상가에 임대를 알리는 포스터가 붙어있다. 손수근 인턴기자 |
1.부산국제영화제(BIFF) 발상지링 중구 남포동 상가 4곳 중 1곳이 빈 것으로 나타나.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남포동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무려 26.4%. 코로나 이전인 2019년 4분기(13.6%)와 비교하면 거의 두배.
2. 코로나 타격 입은건 부산 전역이 마찬가지이지만 유독 남포동 상권만 ‘몰락’ 수준.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부산대 앞 상가 공실률은 11.4%, 해운대 16.9%, 서면전포 12.1%. 부산 전체 평균은 13.5%.
3. 가장 큰 원인은 외국인 관광객 감소. 남포동은 일본 중국 대만 관광객들이 쇼핑을 위해 반드시 들르는 곳 중 하나였음. 살인적인 임대료, 국내 투자 심리 변화 등도 한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