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55보급창 이전 급물살, 엑스포 유치 청신호 켜지나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입력 : 2021-04-11 21:47:24
55보급창과 북항 전경. 전민철 기자 jmc@kookje.co.kr


*세 줄 요약
1. 2030부산월드엑스포 최대 걸림돌로 여겨졌던 미 55보급창 이전 논의 급물살.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 “현재 동구 범일동 미군 55보급창을 기부대 양여 방식으로 부산신항 남쪽 잡화부두로 이전하는 방안을 두고 시와 미군 적극 협의 중”

2. 55보급창(21만7000㎡)은 북항 재개발 2단계 부지와 맞닿아있는데, 이 곳이 포함되어야 엑스포 개최 지역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어. 보급창 이전이 엑스포 성공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셈.

3. 정부는 오는 6월 국제박람회 기구에 엑스포 유치 신청서 제출할 예정. 현재 발의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되고 55보급창 이전으로 개최부지 확정되면 엑스포 유치에 유리한 고지 선점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