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사용후핵연료 해법, 2년동안 허송세월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입력 : 2021-03-18 21:46:47
고리1호기 전경. 국제신문DB
*세 줄 요약
1. 원전에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 처리 방법을 찾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2019년 출범한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가 ‘관련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권고만 내놓고 활동 마무리해 논란.

2. 정작 중요한 사용후핵연료 처리시설을 어느 지역에 설치할 것인지에 대해 결론 못내려. 원전이 몰려있어 가장 민감한 부울경 지역민 의견 제대로 수렴 안한 것도 문제.

3. 고리1호기는 이미 해체가 확정된데다 고리 3호기와 4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저장률도 95%에 육박하는 상황.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설을 만드는데만 최소 30년이 소요돼 해체 일정 꼬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