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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온천시장 현대화 사업 조감도. 제공=동래구 |
*세 줄 요약
1. 2023년까지 34층짜리 주상복합건물 2개동을 짓는 온천시장 재개발사업이 조합장 비리로 휘청. 번영회장 하던 A씨는 조합장 되고난 후 용역업체 등으로부터 억대 뇌물 수수. 사업 부실하게 진행해 번영회 자산 160억 원 탕진하기도.
2.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축 상가 분양 실적 20%에 그쳐. 조합장 믿고 사업 맡긴 고령 조합원 220명은 이득을 얻기는 커녕 막대한 분담금을 물어야 할 처지.
3. A씨는 “사업 과정에서 브로커 만나 일 꼬였다”며 이들을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하고 소송전 예고하는 등 책임 떠넘기기 모습 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