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가덕신공항 특별법, 첫 관문부터 수난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입력 : 2021-02-18 21:34:57
1. 가덕신공항 특별법이 국회 첫 관문인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위기 봉착. 동남권신공항=가덕신공항, 김해신공항안 폐지는 확정됐으나 사업 속도 높일 패스트트랙 관련 조항은 오리무중.

2.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는 기획재정부 반대에 부닥쳤고, 공항공사 설립조항은 아예 제외하는 것으로 가닥. 이렇게되면 엑스포가 개최되는 2030년 전 공항 개항은 물 건너갈 가능성 높아. 지역 기업 우대도 합의 못해.

3. 기재부 “예타 면제 불가”에서 “여야 합의에 따른다”고 한발 물러서. 그러나 TK(대구,경북)의원들 반대로 공방 벌어지면 이달 법안 처리 무산될 가능성도.

18일 오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가덕신공항 특별법 제정 촉구 출정식’에 참가한 가덕도신공항국민행동본부 관계자들이 가덕신공항 염원의 벽에 각자의 바람을 쓰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