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신현수 민정수석 논란 일파만파, 고심 깊어지는 청와대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입력 : 2021-02-18 21:34:53
1. 최근 사의를 표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을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커지면서 청와대 고심 깊어져. 신 수석은 검찰 고위 간부 인사과정에서 검찰과 법무부의 중재 역할을 하다 법무부가 지난 7일 합의 안된 인사안을 발표하자 여러번 사의를 표해.

2. 문재인 대통령은 신 수석의 사의를 반려했지만 ‘추미애-윤석열’ 갈등에 이어 ‘신현수-박범계’갈등으로 또 한번 국정 난맥상이 노출돼 부담. 조율이 완료되지 않은 인사안을 문 대통령이 재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과정과 배경에도 관심.

3. 신 수석은 18,19일 휴가 내고 21일까지 숙고 모드로. 22일 복귀해 검찰 중간 간부 인사서 역할한다면 갈등 봉합되겠지만 신 수석이 사의를 굽히지 않고 결국 교체 수순으로 가면 후폭풍 거셀듯.
신현수 정무수석.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