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시비 합쳐 125억 원이 투입된 부산 범어사 성보박물관, 대규모 누수 발생하면서 이르면 다음달로 예정됐던 개관 무기한 연기. 성보박물관은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2019년 공사 시작해 지난 6월 30일 준공.2. 누수는 1층 전시수장고와 2층 테라스 포함해 건물 전체에서 발생. 내부 계단과 벽 곳곳에서 물 얼룩 확인. 지붕 아래 고여있던 물이 넘치면서 건물 전체에서 흘러내린 것으로 추정.3. 날림공사 비판 제기에 범어사측 “누수 전문업체에 일 맡겼다. 원인 정확히 파악되면 시공사에 구상권 청구 등 검토할 것”. 부산 범어사 성보박물관 전경. 김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