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7년 시작돼 지난 2월 마무리된 동천 수질개선 사업 효과가 슬슬 나타나. 이 사업은 하천 바닥에 관을 매립하고, 이를 통해 하루에 바닷물 25만t을 끌어와 동천 상류인 광무교와 성서교 사이 4곳에서 방류하는 사업.
2.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사업 전후 수질을 비교해봤더니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 범4호교의 경우 2017년 3월엔 BOD가 10.8㎎/ℓ였으나 2021년 3월엔 1.9㎎/ℓ로 떨어져.
3. 동천 인근 주민 “공사 끝나고 악취 줄어 한결 편해졌다”. 그러나 담수가 아닌 해수를 끌어올려 활용하다 보니 희뿌연 옥색 물빛은 그대로인 점은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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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 동천 전경. 국제신문D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