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기업 유치 사활' 부산시의 파격조건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입력 : 2021-07-22 21:27:40
1.부산시가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해 입지조건이 좋지만 10년 넘게 활용못하고 있는 공공부지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임대해주기로. ‘세가사미 부지’로 불리는 해운대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해운대 신시가지 공영주차장 부지, 수영구 민락동 청구마트 부지가 대표적.

2. 현재 조성 중인 센텀2지구, 에코델타시티는 투자유치전략지구로 지정해 신산업 분야 우수 기업 유치에 활용. 투자진흥기금(1700억 원)으로 도심 업무용 건물을 매입한 뒤 IT, 지식서비스 기업에 임대하고, 지역 대학 유휴공간에는 기업캠퍼스 열려는 기업과 매칭도.

3. 더불어 정규직 채용 1명당 2년간 월 300만 원 인건비 보조도 계획 중. 이전 기업 직원을 국민주택 특별공급 대상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마련.

부산의 대표적인 장기 미활용 공공부지. 왼쪽부터 ‘세가사미’부지로 불리는 해운대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해운대 신시가지 공영주차장부지, 수영구 민락동 청구마트 부지. 국제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