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신항 서컨' 물량 유치 부담에 결국 무산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입력 : 2021-08-03 10:12:18
*세 줄 요약

1. 부산항만공사가 낸 부산신항 서측 컨테이너부두 통합 운영사 공고에 한 곳도 응모안해 결국 유찰. 3일부터 18일까지 재공모 진행.

2. 서측 컨테이너부두는 신항 입구에 있는데다 수심도 깊어 입지상 유리. 그러나 기존 이용자들이 신항 내 다른 부두와 최장 10년에 걸친 장기계약을 한 터라 새 부두 문 열어도 물량 확보 어려워.

3. 지적 반복됐으나 결국 유찰. 업계 관계자 “물량 확보만 충분하다면 임대료 문제는 없겠으나 신규 운영사의 운신의 폭이 너무 좁다”
부산 신항 터미널에 여러 단으로 적치된 컨테이너. BPA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