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커튼 전문기업 ㈜세기시스템 김성호 대표이사가 동의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
동의대 미래교육원 학위과정 경영학전공에 재학 중인 김 대표는 지난 10일 열린 기탁식에서 전경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함께 공부하는 동기와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전 총장을 비롯해 이상필 특임부총장, 손명균 미래교육원장 등이 참석해 김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대표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다시 학생으로 돌아와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라며 “젊은 학생들의 꿈과 도전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동의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해운대 의용소방대장을 지냈으며, 선천성 장애아동을 위한 봉사단체인 반송사랑회에서 35년째 활동하는 등 봉사와 나눔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