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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없는 미래…부산·경남 주도로 만들어 갈 것”

필립모리스, 지역 프로젝트 “기업·지자체와 협업하겠다”

  • 국제신문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06-11 19:31:06
  •  |  본지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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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PMK, 대표이사 정일우)가 ‘담배 연기 없는 미래’ 비전을 실현하려 지역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부산 경남에서 캠페인을 시작한 PMK의 리켓 니콜라우스(Ricketts Nikolaus·사진) 총괄전무에게 프로젝트 의미와 향후 부산 경남지역을 위한 PMK의 계획을 들어봤다.

-담배 회사의 ‘담배 연기 없는 도시’라는 얘기가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다. 어떤 프로젝트이고, 또 부산 경남지역에서 먼저 시작한 이유를 설명해 달라.

▶‘smoke free city’는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실현하고자 하는 PMK의 핵심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부산 경남지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이유는 두 가지다. 우선 PMK가 부산 경남 기업이기 때문이다. 또 이 지역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도시로 기존 관행에 따르지 않고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위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담배 연기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환경 조성에 대해 좀 더 설명해 달라.

▶가장 해로운 형태의 일반담배를 혁신 제품으로 계속해서 바꿔 나가기 위해서는 거주지와 직장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와 정부의 규제 환경도 변화해야 한다. PMK는 전자담배 전용 사용공간인 베이핑(Vaping)룸 설치와 컨설팅 같은 활동을 통해 흡연자는 물론 비흡연자의 생활을 개선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에도 부산 경남지역의 상징적인 기업과 공동 주택 등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

-향후 부산 경남지역을 위한 PMK의 계획은.
▶부산 경남지역은 약 700만 명이 거주하고 있고,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대형 사업장이 밀집해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 특히 새로운 규범과 선진 문화를 어느 지역보다 빠르게 수용하는 특성이 있다. PMK는 부산 경남지역의 기업과 지자체, 공동주택 등이 ‘담배 연기 없는 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협업할 계획이다. 또한 양산공장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계속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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