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은 부산가톨릭대학교와 함께 부산시민을 위한 제22기 ‘인문고전대학’ 강좌를 개설합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인문고전대학’은 부산지역 인문학 강좌의 대표성을 갖춘 선두 주자로서 지역의 인문학 대중화에 뚜렷한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22기 ‘인문고전대학’에서는 ‘침묵의 철학, 선(禪)’, ‘일본 미학의 호출’, ‘서양 미학과 예술의 원리적 이해 2’에 대해 10주 동안 깊이 있게 천착하게 됩니다. 지성의 기본인 인문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왼쪽부터 구미숙, 안수현, 김창준

▶강좌명: 부산 시민을 위한 제22기 ‘인문고전대학’

▶강좌일정: 2017년 10월 10일 ~ 12월 14일(10주) 오후 7시~9시

▶강좌장소: 부산가톨릭센터

▶접수일정: 2017년 9월 18일~10월 10일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공휴일 제외)

▶개설강좌 (매주 화,수,목 중 선택 / 중복 선택 가능)

▷화요일 (침묵의 철학, 선(禪))

-구미숙 교수(부산대학교 강사)

▷수요일 (일본 미학의 호출 - 신화와 문학의 기억)

-안수현 교수 : (한국 하이쿠연구원 연구위원, 부산대학교 강사)

▷목요일 (서양 미학과 예술의 원리적 이해 2)

-김창준 교수 (부산미학연구회 회장, 부산가톨릭대학교 강사)

▶수강료: 1강좌 7만 원, 2강좌 12만 원, 3강좌 15만 원

▶문의 및 접수처: 부산가톨릭대학교 인문학연구소 (051)510-0554, lisophy@daum.net

※자세한 사항은 부산가톨릭대학교 홈페이지 참조 www.cup.ac.kr 배너창 또는 인문고전대학 인터넷 카페 (http://cafe.daum.net/literphilo) 참조

▶주최 : 국제신문,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평화방송, 부산가톨릭센터

▶주관 : 부산가톨릭대학교 인문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