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유U; 콘서트가 오는 15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유 콘서트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테너 류정필(사진)이 출연해 감미로운 사랑의 노래를 들려줍니다.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국립오페라단 전속 솔리스트를 역임한 테너 류정필은 수많은 오페라에서 주역을 맡아 공연한 실력파 성악가입니다. 또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하나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여인의 향기',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협연합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아코디언, 바이올린을 결합한 콰르텟 '코아 모러스'가 연주를 맡아 깊어가는 가을날 관객 여러분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선물할 것입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11월, 낭만적인 유 콘서트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및 장소 : 2016년 11월15일(화)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 출연진 :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하나린, 콰르텟 코아 모러스

▶ 주요 프로그램 : 새타령, 베사메무초, 리베르탱고, 허공 등

▶ 입장료 : 전석 균일 3만 원

▶ 공연문의 및 예매 : (051)500-5222(국제신문 문화사업국)

▶ 후원 : 부산광역시

▶ 협찬 : 롯데백화점

▶ 물품협찬 : 한국건강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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