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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피츠패트릭 US오픈 우승…메이저 첫 트로피 들었다

韓 김주형 단독 23위 올라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6-20 19:15:01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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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슈 피츠패트릭(28·잉글랜드)이 제122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7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피츠패트릭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의 더 컨트리클럽(파70·720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를 적어 낸 피츠패트릭은 공동 2위인 스코티 셰플러, 윌 잴러토리스(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메이저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315만 달러(40억7000만 원)다.

세계 랭킹 18위 피츠패트릭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에서는 7승이 있지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우승이 없었던 선수다. 특히 피츠패트릭은 이 코스에서 열린 2013년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메이저 왕좌에 올라 더 컨트리클럽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욘 람(스페인)은 1오버파 281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로는 20세 신예 김주형이 3오버파 283타를 치고 단독 23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경훈(31)은 7오버파 287타로 공동 3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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