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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월드컵’ 코파 아메리카에 일본-카타르 출전하는 이유는?

  • 국제신문
  • 박규연 인턴기자
  •  |  입력 : 2019-06-18 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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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파아메리카’ 공식 인스타그램
‘남미의 월드컵’ 코파 아메리카에 아시아 국가인 일본과 카타르가 출전하면서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파 아메리카(Copa America)는 남아메리카  국가 사이에 벌이는 축구대회로, 남미축구선수권대회라고도 불린다.

1916년 정식으로 첫 대회가 개최됐으며, 1975년 대회부터 코파 아메리카라는 명칭을 얻었다.

개최 주기는 변화를 겪다 2007년 대회부터 4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주관한다.

2019 코파 아메리카는 15일 브라질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의 참가국은 총 12 팀으로 A조에 ▷브라질 ▷페루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B조에는 ▷콜롬비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카타르 C조에는 ▷우루과이 ▷에콰도르 ▷칠레 ▷일본이 포함됐다.

그런데 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 아시아 국가인 일본과 카타르가 출전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일본과 카타르는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소속된 국가지만 남미축구연맹의 초청을 받아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이는 현재 이 대회가 참가자격을 남아메리카 팀에게만 한정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남미축구연맹 회원국이 적은 탓에 본선 리그 12개 팀을 맞추기 위해 타 대륙 국가를 불러들이고 있다.

코파 아메리카는 1993년 에콰도르 대회부터 남아메리카 대륙에 속하지 않은 국가들을 초청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1999년 파라과이 대회에 이미 참여한 바 있다. 박규연 인턴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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