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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 앙상블 팀 ‘듀오지음’.
아트뱅크코레아 제공 |
한 대의 피아노 앞에 두 연주자가 나란히 앉아 마치 한 사람이 연주하듯 호흡을 맞추는 색다른 무대가 펼쳐진다.
아트뱅크코레아는 듀오지음 정기연주회 ‘브람스의 향연’을 오는 19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듀오지음은 피아니스트 권준과 박정희가 2022년 뜻을 모아 결성한 피아노 듀오다. 두 연주자는 각각 고신대와 동아대에서 음악학과 교수를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연주자로서도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
듀오지음으로는 2022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2023년 부산피아노듀오협회 정기연주회, 2024년 광주 양림비엔날레 초청연주, 2025년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관객과 만나왔다.
이번 공연은 두 연주자가 한 대의 피아노를 함께 연주하는 ‘피아노 포핸즈’ 형식으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브람스의 주요 작품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16개의 왈츠’와 ‘대학축전 서곡’을 연주하고, 2부에서는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