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인 ‘2024 슈퍼 TOP 모델 선발대회’가 막을 올린다.

2024 슈퍼 TOP 모델 선발대회는 미시즈·시니어들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기준으로 누구나 자신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대회로, 행사를 주최하는 콘텐츠파크엔터테인먼트는 “시니어 산업의 저변 확대와 대회에 참여하는 미시즈·시니어들이 누군가의 아내, 엄마가 아닌 자신을 위한 주인공을 되는 삶이 되고자 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절대 공정’으로, 참가자들은 국내 최대 심사위원인 20명의 심사를 통해 그 어느 대회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지난 17일 서류심사와 예선 심사 등을 거쳐 올라온 본선 진출자 47명은 3개로 나눠진 각 조(1조 32~45세, 2조 46~58세, 3조 59세 이상)에서 퍼포먼스, 자기소개, 드레스 패션쇼를 선보인다. 본선 진출자는 1조 12명, 2조 17명, 3조 18명이다. 특히 올해는 본선 진출자가 전국 곳곳에서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전원에게는 인증서가 제공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잡지 모델, 연기자, 가수, 아나운서, MC, 의전, 공연 무대, 라이브 방송 등의 다양한 기회들이 제공된다. 방송인 조영구와 낸시랭이 사회를 맡고, 홍보대사인 배우 나문희의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콘텐츠파크엔터테인먼트 이우룡 회장은 “잠재된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열정과 자존감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다양한 미래 비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슈퍼 TOP 모델 선발대회 본선은 오는 28일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열린다. 

오는 28일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열리는 ‘2024 슈퍼 TOP 모델 선발대회’. 콘텐츠파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