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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만화 병자호란 상·하(한명기 원작·정재홍 만화) 外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7-27 19:24:52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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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교양

▶만화 병자호란 상·하(한명기 원작·정재홍 만화)=한명기의 ‘역사평설 병자호란’가 교양 만화로 재탄생했다. 흡입력 있는 원작에 만화의 재미와 서사를 더했다. <창비·각 권 1만6800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이은소 지음)=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2016년 우수상 수상작. 정신적 외상으로 침을 못 놓게 된 내의원 의관이 시골로 낙향해 사람 마음을 돌보는 의원으로 거듭난다. <새움·1만3800원>

▶고백, 손짓, 연결(김민섭 지음)=‘대리 사회’ 의 저자 김민섭이 ‘드래곤볼’부터 ‘신과 함께’까지 수많은 만화 작품을 통해 청년의 삶과 사회 문제를 들여다보는 에세이집. <요다·1만3000원>

▶소설 신돌석(백상태 지음)=평민 출신 의병장 신돌석의 짧은 생애에서 축지법 같은 허황된 얘기를 걷어내고, 조선 격동의 시대에 견고한 신분제도에 맞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한 인물로 재조명했다. <나남·1만4800원>

인문·학술

▶중국 경제법의 이해(김종우 지음)=강남대 김종우(글로벌학부) 교수는 베이징대에서 중국경제법학 연구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경제법의 총체적 현황·특성, 중국의 반독점법을 파헤친다. <산지니·3만5000원>

▶나쁜 사마리아인들(장하준 지음·이순희 옮김)=저명한 경제학자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역저. 2007년 초판이 나온 책을 일종의 특별판 형식으로 다시 펴냈다. <부키·1만5000원>

▶자유론(존 스튜어트 밀 지음·박문재 옮김)=라틴어·그리스어 원전을 두루 공부하고 30여 년 간 신학과 인문학책을 번역한 박문재 씨가 존 스튜어트 밀의 명저 자유론을 옮겼다. <현대지성·7700원>

▶역사교실, 역사에서 배우고 삶으로 가르치는(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역사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무엇을 가르칠지 거듭한 모색한 끝에 나온 책. 창립 30주년을 맞은 전국역사교사모임의 결실이다. <비아북·1만7000원>

실용·기타

▶조선에 놀러 간 고양이(아녕 지음)=고양이를 의인화해 조선 시대 역사·문화에 접목한 일러스트 책. 신윤복의 ‘단오풍정’부터 김홍도의 ‘서당도’까지 친숙한 그림 속에 고양이를 접목한 재치가 기발하다. <위즈덤하우스·2만 원>

▶케미컬 마케팅(전병옥 지음)=한국 화학 산업의 규모는 세계 5위에 이를 만큼 크다. 화학 산업 현장에서 실무와 연구를 섭렵한 전병옥 케미컬마케팅 연구소장의 마케팅 핵심. <알렙·1만6000원> >

▶꿈 따위는 없어도 됩니다(이태화 지음)=‘노오력’을 종용하는 시대에 ‘타인 욕망을 채울 시간에 자기 욕망부터 채워라’ ‘타인의 시선을 끄고 자신이 관심 가는 것부터 신경을 기울여 보라’ 조언한다. <동양북스·1만3500원>

▶너무 깊이 생각할 뻔했다(카레자와 카오루 지음·박현아 옮김)=초 긍정 정신 건강 에세이. 좌절과 후회의 상황에서 번뜩이는 분석과 의외의 진지함, 신선한 발상이 돋보인다. <현대지성·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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