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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또 식당으로 돌진…운전자 면허취소 수준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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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들이받은 음주운전 차량. 기장경찰서 제공
7일 새벽 5시55분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운행 중 교통표지판을 들이받은 후 식당으로 돌진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면허 취소 수치의 음주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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