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가야2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정경수)는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1월 11일(화) ‘행복노래교실’을 새롭게 개강했다.

개강식에는 지역주민 1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이날 부산진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개강을 축하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노래교실’은 지역주민들이 노래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웃 간 친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주민 복지 향상과 문화 활동 지원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정경수 가야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행복노래교실이 주민들에게 활력과웃음을 주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