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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에 고속도로 이용량 ·휴게소 매출 상승

일 최대 18% 늘어…휴게소 매출도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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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연휴로 올해 고속도로 이용 차량대수가 지난해 연휴 대비 하루 최대 18%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귀경 차량으로 붐비는 고속도로. 연합뉴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실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나흘간 하루 평균 고속도록 이용차량은 587만 대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555만대 대비 5.8% 증가한 양이다.

일별로는 추석 당일인 지난달 29일 가장 많은 차량이 도로에 있었다. 총 652만대로 지난해 추석 당일보다 5.1% 많았다.

연휴 첫날인 지난달 28일은 581만대, 연휴 셋째날인 지난달 30일 576만대, 이달 1일은 563만대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개천절과 임시공휴일로 쉬는 날이 길어지면서 연휴 3~4일차에도 통행량이 줄지 않았다. 지난해 대비 1일(477만대) 도로 차량 편자가 가장 컸다.

나흘간 면제된 고속도로 통행료는 총 694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48억 원 많다.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도 1.5배 이상 늘었다.

지난 나흘간 일평균 휴게소 매출은 110억 원으로 지난해 70억 원보다 57% 증가했다.

차량 이용량과 같이 휴게소 매출도 추석 당일이 136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추석 당일 대비 15% 늘어난 수치다.

올해 추석 연휴주유소 매출은 일평균 187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2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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