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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항공·드론 거점 캠퍼스로 비상…최초합격자 전원 장학금 지급

  •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
  •  |   입력 : 2021-08-10 19:08:02
  •  |   본지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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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1975명 중 1861명 수시 모집
- 동남권 최초 항공 특성화 단대 설립
- AI 등 신산업 학과 공학 인재 육성

신라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학생성공 글로컬(Glocal) 대학’을 모토로 미래 유망산업 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지역강소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등의 영역에서 혁신 역량을 인정받고 ‘학생성공’을 위한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신라대는 동남권 최초 항공 특성화 단과대학을 설립해 전문인력을 키워내고 있으며, 2022학년도엔 항공교통관리학과를 신설했다.
■미래 유망산업 맞춤 인재 양성

신라대는 동남권 최초로 항공 특성화 단과대학을 설립해 동남권신공항 건설에 발맞춰 항공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학년도에 동남권 유일 항공학부를 신설한 후 2021학년도에 항공 특성화 단과대학을 출범시켰다. 2022학년도에는 항공교통관리학과를 신설해 조종사, 정비사, 운항관리사, 캐빈 승무원, 물류전문가 등 항공전문인력 양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또한 산업통산자원부와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첨단 드론 장비와 무인항공기 통합관제실까지 갖춘 ‘IoT실증센터’를 운영 중이며, 국내 처음으로 불법 드론 공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 ‘항공·드론 거점 캠퍼스’이다. 공학계열학과는 인공지능, ICT 융·복합산업, 에너지산업 및 지능형자동차산업 등 유망 신산업 관련 학과들로 구성돼 인간 중심의 실용적 공학 인재 육성과 함께 국내 융·복합 교육 분야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신라대는 부산지역 사립대 중 유일하게 사범대학을 운영해 다수의 임용고사 합격자와 교육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복수전공을 통해 복수 교사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로 진출하는 등 글로벌 교육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뉴노멀 시대 취업 유망학과인 보건복지계열 학과는 대형병원, 연구소, 사회복지기관, 국가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졸업 후에도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과의 지속적인 관리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미래 유망산업 중심대학 실현을 위해 올해 항공교통관리학과, 반려동물학과, 소방안전학과, 식품조리학전공, 미래융합학과 등 5개의 특성화학과를 신설했다.

■학생 중심 풍부한 인프라와 학생 복지

신라대는 54만 평 규모의 환경부 지정 그린캠퍼스 위에 첨단 교육 시설과 3개의 기숙사 등 학생이 머물고 싶어 하는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신입생 장학 혜택도 파격적이다. 평생학습자전형을 제외한 2022학년도 수시모집 정원내 모든 전형 최초합격자는 전원 신라머니 100만 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여기에 모집단위별 상위 10% 이내 학생에게 2년간 수업료 전액, 상위 30% 이내는 1년간 수업료 전액을 추가로 지급한다. 2020년에는 재학생 8923명이 총 286억8000만 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대학은 현재 해외 27개국 264개 대학 및 기관과 국제 교류하고 있으며 31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으며 K-Move 스쿨 사업, 코이카 한국어 문화 교육사업,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국어 연수기관(GKS) 사업,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기관 사업을 연속 유치했다. 또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에 한국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등 20여 개 대학과 2+2 복수학위제, 해외 대학들과 3+1 교환 학생제, 해외 어학연수 등 다양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신라대는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해외취업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해외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인정받는다. 2004년부터 해외 20여 개국에 2000명이 넘는 인턴을 파견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동북삼성과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도시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의 해외 동문회도 활발하다.

■2022학년도 수시모집 세부사항

신라대는 전체 모집인원 1975명 중 94.2%인 1861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실적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으며 지원 자격에 따라 전형 간 복수지원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일반고(면접)전형이 면접우수자전형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지원자격도 고교 졸업(예정)자로 확대됐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올해 1개의 전형으로 통합돼 학생성공(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또한 평생학습자전형이 신설됐다. 학생부 반영과목은 1학년부터 3학년 1학기까지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도덕 포함) 한국사 과학 교과 중 상위 10과목을 계열 및 학년·학기 구분 없이 동일비율로 적용한다.

면접우수자전형은 학생부(52.63%) 출결(3.51%) 면접(43.86%)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하고, 일반고(교과), 특성화고, 사회배려대상자, 평생학습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를 평가해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성공(종합)전형은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학업역량,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학생부(60%)와 면접(40%)으로 평가한다.

면접우수자와 학생성공(종합)전형은 면접의 실질반영비율이 높다. 신라대는 면접 출제 문제를 입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개하므로 면접 준비를 통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학과 홈페이지와 신라대 유튜브 채널 ‘미어캣’을 통해 원하는 학과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등을 통해 입시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입시 상담과 합격 노하우를 받아 볼 수 있다.


# 국내외 항공기관 협약 … 항공관련 학과 주목

신라대 항공대학은 가덕신공항 개항에 발맞춰 조종사, 정비사, 항공운항관리사, 캐빈 승무원, 물류전문가 등 항공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물류학과, 항공교통관리학과 등 5개 학과에서 19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 대학은 2019년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기 조종과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데 이어 올해는 항공운항관리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정부 공인 항공전문인력 양성의 인프라를 갖췄다. 세계적 항공조종 전문기관인 미국 시에라 항공아카데미, 항공정비분야 세계 최고 수준인 뉴욕의 본대학, 항공교통전문가와 캐빈승무원 양성기관인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글로벌 인재 양성의 토대를 구축했다. 또한 대한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등 국적 항공사와 공항지상직 조업사, 공군 등 국내외 유명기관과 실습 및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학생들의 취업기반을 탄탄히 마련했다.

최신 기자재인 레드 버드 항공 시뮬레이터와 항공기격납고, 항공정비실습동을 갖추고 세스나 172 항공기와 공군 F5E 전투기, 리어젯 항공기 등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국내외 유명 항공사 및 항공산업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우수 교수진을 통해 특화된 항공교육을 하고 있다.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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