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광복동 주민센터, 광복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광복동 DISCO」 동영상 제작부산 중구 광복동 주민센터(동장 이명선)는 유동인구 유입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패션거리 등 광복동의 주요 상가와 명소를 담은 ‘광복동 DISCO’ 영상을 제작하였다.
이번 영상 제작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상권이 위축된 관광특구 광복동의 명성회복과 이미지 개선을 위해 2021년 주민자치 공모형 프로그램으로 추진하였다.
영상은 부산광역시 중구 공식 SNS 유튜브 채널 ‘나이스 부산 중구청’과 광복동 주민센터 홈페이지 등에 게시되어 있으며,
전통시장 상인회 등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이명선 동장은“경쾌하고 신나는 Disco리듬이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는 것처럼, 모두에게 사랑 받는, 신나는 광복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신규위원 위촉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23일 중구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신규위원 2명을 위촉했다.
신규 위원들은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하고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각지대 발굴, 주민망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할 위원들과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며, 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지역복지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디딤돌 자활근로 사업단’격려 방문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26일 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해성)에 위탁 운영 중인 ‘디딤돌 사업단’을 방문하여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디딤돌 사업단’은 관내 근로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의 자활근로 사업으로, 쇼핑백 제작 및 의류 손질 작업 등의 공동체 근로활동을 통해 경제적, 정서적 자립을 지원한다. 2012년 공동작업장으로 시작한 이 사업단에는 현재 수급자 및 차상위 등 29명이 참여 중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요즘, 자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오히려 힘을 얻어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자활근로 사업단을 발굴·운영하여 중구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 구민안전보험 100만원 지급, 대중교통이용 중 교통사고 상해 구민에게 도움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대중교통이용 중 교통사고로 후유장애 진단을 받은 구민에게 보험사에서 심사를 거쳐 지난 21일 구민안전보험 1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구민안전보험은 2020년 2월부터 시행 중이며 부산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구민과 등록외국인은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 사고가 나든 중구 구민이면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금을 받은 구민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후유장애를 갖게 되었는데 구민안전보험 덕분에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진봉 구청장은 “구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사고로부터 구민을 지키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부산항만공사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부산 중구는 지난 23일 부산항만공사·중구 종합사회복지관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협약은 부산항만공사의‘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행복우체통 희망나누기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행복우체통 희망나누기 사업’은 본인이나 이웃의 어려운 사연을 엽서에 적어 구청이나 복지관, 각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행복우체통에 넣으면 상담 후 필요한 물품,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진봉 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부산항만공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으로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대청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여름철 불청객‘모기퇴치’집중방역활동부산 중구 새마을지도자대청동협의회(회장 김호선)는 지난 25일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모기, 파리 등 병해충 퇴치를 위한 하절기 집중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새마을지도자대청동협의회는 매년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병충해 예방 및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공·폐가, 골목길, 쉼터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 중구 대청동 주민센터, 민원실 집중방역 실시부산 중구 대청동 주민센터(동장 박도균)는 지난 23일 대청동 방역의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민원인들이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실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하였다.
부산 대청동 주민센터에서는 방문 민원인 대상 발열확인 및 출입자명부 작성, 주기적인 실내 환기, 직원건강 상태 점검(1일 2회), 방역의 날 운영 등 일상생활 속 적극적인 방역관리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산 중구 영주2동 주민센터, ‘홀로어르신 플레저박스’ 전달부산 중구 영주2동 주민센터(동장 윤미은)는 지난 26일 중구 자원봉사센터 영주2동 캠프?롯데복지재단 후원으로 ‘홀로어르신 플레저박스’를 전달 받아 관내 4세대에 전달했다.
윤미은 동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을 독거노인세대에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부산 중구 자원봉사센터, 소통하는 열매통역「The New Community(일본어반)」활동부산 중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영)는 지난 20일 열매통역봉사단(단장 문혜선)과 함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일본어 교육반을 개강하였다.
이 교육은 초등반, 중등반 2개반으로 나눠 주 1회씩 총 8회 진행하며, 향후 영어 교육반도 개강할 예정이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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