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대학도 대면수업 확대 논의…캠퍼스 활기 되찾나

2학기 수업방식 개편 움직임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   입력 : 2021-06-21 22:16:46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교육부, 24일 관련 대책 발표
- 상권 활성화·수업 질 개선 전망
- 2학년 “다양한 대학 생활 기대”
2학기부터 초중고 ‘전면 등교’ 추진에 이어 대학도 대면 수업을 확대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관련 방침을 밝힌 가운데 부산지역 대학도 대면수업 확대를 포함한 2학기 수업 운영 방식에 관해 실무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유 장관은 21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2학기부터 대학도 대면 수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대학 총장들과 협의 중”이라며 “대학 대면 수업 확대 방안을 24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대학들도 2학기 대면 수업 확대에 맞춰 구체적인 수업운영 방식을 놓고 내부 논의 중이다. 
부산대는 대면 수업 운영안을 마련하고 22일 교무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부산대 교육혁신과 관계자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강의실 수용이 가능한 학생 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가급적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경대는 1학기 비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대면 수업과 혼합 수업을 예외적으로 진행했다. 2학기에는 대면과 비대면, 혼합수업을 병행하는 것으로 원칙을 변경했다. 다만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엔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동아대는 교육부의 구체적인 방침이 정해지면 학내 사정에 맞춰 수업 방식을 확정할 예정이다. 
경남정보대는 대면 수업의 필요 정도를 80~100%(실습 중심), 50%(실습+이론), 50% 미만(이론중심) 수업군으로 분류해 운영하되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조정할 계획이다.
대학들은 대면 수업 확대를 통해 원격 강의에 따른 수업의 질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교수와 학생 간 유대감 형성, 캠퍼스 상권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호텔외식조리계열 2학년 강태형(21) 씨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학교에 가더라도 집합금지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키느라 정상적인 캠퍼스 생활을 할 수 없었다”며 “2학기에 대면 수업이 늘어나고 방역수칙도 완화되면 다양한 오프라인 대학 생활을 경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오늘 검토…지하철 운행 감축
  2. 2제3황령터널·승학터널 본격화…만성 체증 뚫는다
  3. 3부산 신규 확진자 89명…닷새 만에 ‘두자리수’
  4. 4해운대해수욕장서 새벽 입수한 중학생 1명 사망·1명 실종
  5. 5화명동 대천천 계곡서 고교생 물에 빠져 구조... 생명엔 지장 없어
  6. 6[정옥재의 스마트 라이프] 태블릿과 노트북 경계가 무너진다…아이패드 프로 5세대 리뷰
  7. 720대 영도 청년, 영도대교서 극단 선택 20대 여성 구해
  8. 8국내 코로나 주말 기준 최다
  9. 9태권도 간판 이대훈, 또다시 좌절된 '금메달 꿈'
  10. 10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 8강 청신호
  1. 1대도시특례 등 166개 사무 지방에 이양된다
  2. 2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부산 찾아 PK 민심 잡기
  3. 3PK 김경수 빈자리 파고드는 이낙연
  4. 4100일 지난 박형준호, 시민 체감 성과 ‘글쎄’
  5. 5정의화 만난 최재형, 부산 행보 가속
  6. 6이재용·박근혜 사면론 재부상…문 대통령 이번엔 결단 내릴까
  7. 7“드루킹 사건, 선거개입 넘은 조작” 야당, 문 대통령 침묵에 하야까지 거론 맹폭
  8. 8후보자격론·노무현 탄핵 표결 공방…여당 네거티브 점입가경
  9. 9송영길 “김경수 이용당한 것” 이준석 “청와대가 사과해야”…김경수 유죄 설전
  10. 10대선주자 이낙연 "부산엑스포 유치 국회특위 빨리 구성해야"
  1. 1[정옥재의 스마트 라이프] 태블릿과 노트북 경계가 무너진다…아이패드 프로 5세대 리뷰
  2. 2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진출 실패
  3. 3쪼그라든 동남권 경제...부산 경남 GRDP 전국 비중 30년 새 반토막
  4. 4해운대 불패…아파트 매매가 3개월 연속 상승세
  5. 5위기 속에서 빛나는 부산 기업 <4>성우하이텍
  6. 6KRX와 배우는 금융상식 <4>돌고 도는 돈 이야기
  7. 710년 간 중국 국적자 보유 부산지역 토지 면적 배로 증가
  8. 8전국 폭염에 식품업계 여름 메뉴 출시
  9. 9센텀 마지막 노른자위 땅(세가사미 부지), 부산 이전기업에 파격 장기임대
  10. 10위기의 '중소' 전통시장 <중> 개발도 어렵고, 손님도 안오고
  1. 1부산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오늘 검토…지하철 운행 감축
  2. 2제3황령터널·승학터널 본격화…만성 체증 뚫는다
  3. 3부산 신규 확진자 89명…닷새 만에 ‘두자리수’
  4. 4해운대해수욕장서 새벽 입수한 중학생 1명 사망·1명 실종
  5. 5화명동 대천천 계곡서 고교생 물에 빠져 구조... 생명엔 지장 없어
  6. 620대 영도 청년, 영도대교서 극단 선택 20대 여성 구해
  7. 7국내 코로나 주말 기준 최다
  8. 8송도해수욕장 인파 작년 2배… 최악 코로나 상황서 해수욕장 인파 더 늘었다
  9. 9해운대해수욕장 새벽 수영 중학생 실종
  10. 10울산 코로나19 3명 확진…경남 유흥주점發 감염 지속
  1. 1태권도 간판 이대훈, 또다시 좌절된 '금메달 꿈'
  2. 2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 8강 청신호
  3. 3아이파크, 대전에 역전패해 리그 5위 추락
  4. 4대한민국 여자 신궁, 올림픽 단체전 9회 연속 '금자탑'
  5. 5'탁구 신동' 신유빈, 쾌조의 스타트
  6. 6부산시청 송세라, 女에페 16강 진출…최인정·강영미 충격 탈락
  7. 7'양궁 혼성’ 김제덕·안산, 도쿄올림픽 한국 첫 금메달
  8. 8신재환, 도마 1위 결선 진출…양학선은 사실상 탈락
  9. 9도쿄올림픽 개막식 성화 최종 점화자는 오사카
  10. 10배드민턴 안세영, 첫 올림픽서 쾌조의 스타트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고도비만 이동휘 씨
김지현의 청년 관점
청년정책, 큰 전환 필요하다
눈높이 사설 [전체보기]
주거 빈곤층 위한 폭염대책 시급하다
생활 속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되길
뉴스 분석 [전체보기]
부산시의회 사보임·보이콧…원내대표단과 갈등 점입가경
부산시, 해운대~이기대 해상케이블카 추진 여부 공론화위 가동해 신속 결정을
다이제스트 [전체보기]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 기념 답사 外
지리산 치즈랜드·하동 화개장터 여행 外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전체보기]
최다수와 최대수 ; 그레이엄수
천 단위와 만 단위 ; 글로벌 스탠다드?
스토리텔링&NIE [전체보기]
BIFF가 부산의 도시브랜드·인재도 키운대요
물가 뛰는 인플레, 우리집 재산가치도 오른대요
신통이의 신문 읽기 [전체보기]
사건 뉴스 속 새로운 정보 ‘보물찾기’ 해봐요
쓰레기 분리배출만 잘해도 지구가 덜 아파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보기]
“황령 3터널 추진 땐 재개발 차질…사업 멈춰달라”
자원봉사인 학교보안관, 잡무 떠안았다며 채용 요구 논란
이슈 분석 [전체보기]
고무줄 잣대로 리그 중단, KBO 불공정 논란
KBO 부정투구 단속, 투수 흔들기로 변질
이슈 추적 [전체보기]
핵심은 사라진 황금계급장·돈 출처인데…변죽만 울린 수사
편집국장단의 뉴스 클로즈업 [전체보기]
CO2 배출 없는 물 분해 ‘그린수소’…부산기업이 개척 선봉
“균형발전은 헌법이 규정한 가치…가덕, 국익 차원 접근을”
포토뉴스 [전체보기]
아내만 38명…인도 76세 남성 사망
창포물 머리감기 신기해요
오늘의 날씨- [전체보기]
오늘의 날씨- 2021년 7월 23일
오늘의 날씨- 2021년 7월 22일
  • 2021극지체험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