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달, 孝드림 사랑나눔 행사』 개최
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인곤, 이종연)는 지난 6일,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홀로 계신 독거 어르신 40세대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과 롤케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외로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로 어르신 댁을 일일이 찾아뵙고 안부확인과 함께 이웃의 정을 전달해 외로움을 덜어드리고자 진행됐다.

이종연 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고마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부산 중구 동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나눔 행사 “ 어버이날 맞이 홀로 어르신 카네이션 및 쑥떡쑥떡 전달 ”
부산 중구 동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학, 오미자)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어르신 140세대에 카네이션과 쑥떡,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코로나로 인해 홀로 어르신 4명에게만 직접 카네이션과 쑥떡을 전달하고 나머지 세대는 통별로 통장님이 대신 해서 카네이션 등 전달하도록 했다.

오미자 위원장을 비롯해 다른 위원들은 “코로나로 인해 힘드신 홀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동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 및 소외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부산 중구 부평동 새마을 장학회, 1천만원 장학금 전달
부산 중구 부평동새마을장학회(회장 김병현)는 지난 6일 오후 2시 부평동주민센터에서 2021년 부평동새마을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고등학생 6명, 대학생 4명 등 총 1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1천만원(1인당 100만원)을 전달했다.

부평동새마을장학회는 1992년 설립된 이래 29년간 관내 학생 635명에게 1억 9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김병현 회장은 “지난 29년간 부평동새마을장학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하고 격려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 부평동 자유총연맹·자유총연맹 여성회, 행복한 가정의 달 사랑의 반찬나눔
부산 중구 부평동 자유총연맹(회장 하원옥)·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인혜양)는 지난 6일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을 부평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두 단체는 매년 이웃돕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더 어려운 요즘인 만큼 힘을 모아 다 같이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부산 중구 영주2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협의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전달식 개최
부산 중구 영주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백말련)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병협)는 5월 7일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 100여분에게 수산물, 생필품 세트 등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달, 孝드림 사랑나눔 행사』 개최
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인곤, 이종연)는 지난 6일,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홀로 계신 어르신 40세대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과 롤케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로 어르신 댁을 일일이 찾아뵙고 안부확인과 함께 이웃의 정을 전달해 외로움을 덜어드리고자 진행됐다.

이종연 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고마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봉산마을 행복텃밭 어버이날 맞이 열무김치 나눔
영도구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명순)에서는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봉산마을 행복텃밭에서 수확한 열무로 만든 열무김치와 백설기 떡, 그리고 카네이션 카드를 저소득 어르신들과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봉산마을 행복텃밭(곳간지기 우영숙 통장)은 마을 텃밭의 기능과 더불어 마을공동체문화 형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공간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열무김치 담그는 팀(곳간지기 마을주민)과 배달하는 팀(새마을부녀회)을 나누어 협업하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박명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우울한 요즘 행복텃밭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함께한 곳간지기,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많은 마을 주민이 행복한 어버이날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여성자원봉사원회 『어버이날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 개최
부산 중구 최진봉 구청장은 중구여성자원봉사원회(회장 조재숙)와 함께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홀로어르신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곰국 2kg과 즉석국 2종 등을 나누는 『어버이날 사랑의 음식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최 구청장은 여성자원봉사원회 회원들과 함께 가가호호 홀로어르신들을 방문해 감사인사를 직접 전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어르신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시진 않을까 많이 염려된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산 중구 영주2동 주민자치회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카네이션 꽃바구니 전달 행사 개최
부산 최진봉 중구청장은 영주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은환)와 함께 지난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비누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자유총연맹 영주2동분회 회원들이 마련한 불고기 및 반찬세트를 전달해 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 드렸다.

비누 카네이션 꽃바구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과 기쁨을 드리고자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것이다.

영주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은환)은 항상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가 살아 있는 다함께 행복한 공감 마을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 중구 보수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진행
부산 중구 보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아)는 7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 100명에게 젓갈 2종과 고추장, 김과 같은 반찬류와 떡 등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종연 동장은 “항상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이들을 위해 식사, 물품제공 등 다양한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보수동 행복마을 거리도서관 개관식 진행
부산 중구 보수동 행복마을(회장 방정복)에서는 6일 거리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2021년 부산시 행복더하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사업으로 주민의 독서문화 조성과 화합의 장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조성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거리도서관을 통해 책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반갑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주민들이 책과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행복한 방문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