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아너스 멤버 라운지가 문을 열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운대 팔레드시즈 2층에 마련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아너스 멤버 라운지.

16일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개발을 총괄하는 ㈜루펜티스에 따르면 이번 달 말까지 아너스 멤버 라운지의 주말 상담 예약률이 90%에 이른다. 지난 10일 문을 열자마자 매일 라운지를 꽉 채울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찾았으며, 홈페이지 방문객과 관심 고객 등록 숫자도 급증하고 있다. 아너스 멤버 라운지는 반얀트리 호텔&리조트의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오너십 전용 공간으로, 100% 예약제로 운영한다.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팔레드시즈 2층에 문을 연 아너스 멤버 라운지는 탁 트인 바다 전망의 공간에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분양 정보와 콘텐츠를 접하고 회원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모형도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세계적인 명성의 뱐얀트리 호텔&리조트를 미리 경험할 수 있어 방문객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2025년 상반기 개관할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해광사와 오랑대공원 인근 해안가 4만1280㎡ 부지에 연면적 9만4427㎡ 규모로 조성된다.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 LTW 디자인웍스(LTW Designworks) 등 국내외 유명 건축 디자인 회사가 외관과 조명, 디자인에 참여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조트는 총 195개의 객실이 마련되며, 모든 객실은 바다 조망에 프라이빗한 풀을 갖출 예정이다. 또 세계적인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반얀트리 스파와 태국 레스토랑 ‘샤프란’, 레스토랑 루프탑 바 ‘버티고’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루펜티스 김대명 회장은 “소비자들이 그동안 해외에서 누릴 수 있었던 반얀트리 호텔&리조트의 독보적인 가치를 미리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