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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직관하자” MSI 매일 2300여 명 몰려 성황

내일까지 벡스코서 경기 진행

  • 김준용 기자 jykim@kookje.co.kr
  •  |   입력 : 2022-05-22 20:13:23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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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대표 ‘T1’응원 함성 열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지난 20일부터 닷새 간 열리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롤) MSI(미드시즌인비테이셔널) 럼블스테이지(본선)에 연일 2000명 이상이 참관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2년 동안 실내 대형행사가 불가능했던 e스포츠팬들의 ‘직관’(현장 관람) 욕구가 분출했다.
MSI럼블스테이지가 열린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 23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김준용 기자
22일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MSI 럼블스테이지의 평균 관중 수는 전체 좌석(2400석)에 육박하는 2300명가량이다. 첫날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시작된 럼블스테이지에서는 경기 인트로 영상이 상영되자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찼다. 특히 관객들은 우리나라 리그(LCK) 대표로 참여한 T1 선수들의 모습이 화면에 비칠 때마다 수백 개의 응원 풍선을 두드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번 대회가 대규모 관객을 받은 건 럼블스테이지(본선) 시작일이 처음이다. 지난 10일부터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게임장(약 300석)에서 아담한 규모로 시작한 예선전과 달리 20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자 특유의 웅장함이 경기장을 압도했다.

하지만 일부 경기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흥행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예선 기간 중국리그 대표인RNG가 특혜를 받고 있는 논란이 이어지면서 대회 주최 측인 라이엇게임즈가 예선 일부 경기를 다시 치르기도 했다.

여기에 대회 흥행카드인 T1의 성적이 부진한 것도 우려의 원인이다. T1은 그룹스테이지(예선)를 전승으로 통과했지만, 본선 들어 2승2패(22일 오전 기준)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럼블스테이지는 6팀 중 4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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