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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증여율 전국 평균보다 높아

1~8월 총 3953건으로 7.68%

  •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  |   입력 : 2021-10-05 21:43:05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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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월 부산에서 이뤄진 아파트 거래에서 증여 비율이 7.6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치(6.8%)보다 높은 수치다.

5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아파트 거래 건수는 85만3432건으로 신고됐다. 이 중 증여비율은 6.8%(5만8298건)로 1~8월을 기준으로 할 때 2006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높았다.

부산에서는 이 기간 5만1502건의 아파트 거래가 성사됐다. 매매가 3만2603건이었으며 증여는 3953건으로 집계됐다. 기초지자체별로는 연제구의 증여비율(총 거래 5078건 중 증여 955건)이 18.8%로 부산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전문가들은 아파트 소유자들이 증여를 선호하는 이유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양도 때보다 낮은 세율 등을 꼽았다.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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