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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맥주 제치고 주류 수입 1위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21-08-30 19:49:29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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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와인 수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맥주를 제치고 주류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한 대형마트 와인 판매대. 연합뉴스
지난해 우리나라의 와인 수입액이 ‘부동의 1위’인 맥주를 처음으로 제쳤다. 관세청은 지난해 와인 수입액이 2019년보다 27.3% 증가한 3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액수다. 와인병(750㎖) 기준으로는 7300만 병에 달하는 규모다. 반면 맥주 수입액(2억2700만 달러)은 2019보다 19.2% 줄며 와인에 수입 주류 1위 자리를 내줬다. 관세청은 “코로나19 시대에 회식보다 ‘홈술’ 문화가 자리를 잡으면서 와인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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