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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산 단순노무직 2만5000명↑…17개월來 최다

통계청 집계…전국은 역대 최대 증가 폭, 10명 중 6명은 6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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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자료사진.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지난달 전국의 단순 노무직 근로자 수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부산의 증가 폭은 17개월 만에 가장 컸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단순노무 종사자’ 수는 397만 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47만6000명(13.6%) 급증했다. 이 증가 폭은 관련 통계가 공시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최대치다.

부산의 단순노무 종사자 수는 지난해 4월 22만1000명에서 올해 4월 24만6000명으로 2만5000명(11.3%) 늘었다. 이 증가 폭은 2019년 12월(2만6000명) 이후 가장 큰 것이다.

반면 전국의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는 지난해 4월보다 11만5000명(2.1%) 늘어나는 데 그쳤다. 고용의 질이 상대적으로 높은 전문가 등의 증가세가 단순 노무직보다 현저히 낮았던 셈이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 단순 노무직(이하 전국 기준)이 지난해 4월 141만4000명에서 올해 4월 168만9000명으로 27만5000명 늘었다. 지난달 늘어난 단순 노무직 47만6000명 가운데 57.8%는 60세 이상 고령층이었던 셈이다.

성태윤 연세대 교수는 “지난달 취업자 수가 고령층이나 단순 노무직 위주로 늘어나면서 고용의 질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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