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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IC서 5분 거리…상북 新주거단지 포문 연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 국제신문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1-04-18 18:49:13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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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8세대 이르면 이달말 분양
- 부산·울산 접근 편리한 교통망
- 도시철도 양산선 2024년 개통
- 단지 내 ‘고향의 봄’ 테마공원
- 스마트 홈 네트워크 적용 눈길
- 저층 3.3㎡당 700만 원대 ‘저렴’

부산 울산 경남을 하나의 거대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논의가 한창이다.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항하는 부울경의 동남권 메가시티는 단순한 행정적 의미가 아닌 생활권과 산업, 경제적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도시권역을 뜻한다. 부울경을 연결하는 구심점이 바로 경남 양산이다. 양산은 인구 30만 명 시대를 지나 50만 명 미래를 열고자 양산·물금 신도시를 넘어 양산 상북에서 신흥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신흥 주거단지의 첫 번째 포문을 열 1368세대 대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초 분양될 예정이어서 지역 부동산 업계의 이목을 모은다. 부산의 중견건설업체인 신태양건설이 시행을 맡았다.
경남 양산시 상북면에 들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의 투시도. 1368세대 대단지로 이달 말 혹은 다음 달 초 분양 예정이며, 부산의 중견건설업체인 신태양건설이 시행을 맡았다. 두산건설 제공
■스토리텔링의 랜드마크 대단지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당시 국내 최고층 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인 ‘두산위브더제니스’라는 명품브랜드를 선보였던 두산건설은 탄탄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시공 아파트마다 미분양 없는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양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제니스’ 브랜드에 양산시민은 물론 전국의 관심이 쏠린다. 두산건설이 양산 상북면 석계리 57-1 일원에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 동으로 전용면적 59㎡ 674세대, 84㎡ 694세대 총 1368세대로 구성된다. 이 지역은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이라는 구절로 익숙한 동요의 아동문학가 이원수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고향의 봄’의 시구처럼 단지 내에 실제 복숭아꽃과 살구꽃, 진달래꽃 등의 조경으로 꾸며진 ‘고향의 봄 테마공원’과 각종 자연친화적인 공원들이 만들어진다.

■입체적 교통망…사통팔달 접근성

단지가 들어서는 상북면 일대는 인근 사송지구보다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부산 울산 접근이 쉽다. 양산IC와 5분 거리로 부산 금정, 동래지역을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어 최고의 베드타운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KTX울산역과도 가깝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종점인 노포역과 양산시 북정역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양산선이 착공돼 오는 2024년 개통된다. 이렇게 되면 양산 연장선의 종점인 북정역이 10분 이내 거리에 들어서고 북정역을 통해 부산 노포동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기존 2호선과도 환승 가능하다. 두산건설은 단지에서 북정역과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구서IC에서도 10분 거리다.

상북면은 현재 5개 시외버스 노선이 연결돼 사통팔달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다 부산 기장군과 경남 진영을 연결하는 ‘부산외곽순환도로’에 이어 울산에서 밀양 배내골 청정지역까지 20분 거리로 단축한 ‘함양~울산고속도로’도 밀양~울산구간까지 부분 개통했다.

또 동남권 메가시티 계획의 일환으로 양산 북정역에서 KTX울산역, 울산 신복로터리까지 트램(노면전차) 또는 경전철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도 추진되고 있어 상북면 일대가 최대의 교통 수혜지로 떠오른다. 트램은 울산 신복로터리에서 KTX 울산역을 거쳐 양산 북정을 잇는 41.2㎞구간으로 울산지역과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가 들어설 상북면 일대의 석계2일반산업단지는 160개 업체 3700여 명이 종사하는 무공해 친환경 첨단일반산업단지로 양산시의 도시균형발전계획에 맞춰 추진 중이다. 축구장 1곳과 테니스장 2곳 등의 상북스포츠파크는 완공됐다. 또한 단지 맞은편에는 1400여 세대 건립이 가능한 공동주택부지가 있어 명실상부한 양산의 새로운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첨단화·친환경으로 가족의 안전을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더 편리한 스마트라이프가 실현된다. 국내 IoT 플랫폼 선두기업인 카카오홈과 50년 전통의 코맥스 기술이 합쳐진 스마트 홈네트워크는 휴대폰과 세대 내, 음성인식 AI스피커, 월패드 등을 통해 실내외 어디서든 가전제품과 각종 전등 제어, 가스 차단, 주차위치 알림, 냉난방 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할 수 있다. 또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번호판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안면·지문·손금으로 개폐 가능한 세대현관 도어락을 적용했다. 여기에 세대 내부 마감재와 빌트인 역시 최고급 브랜드로 시공된다. 거실 벽면을 고급 시트 판넬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단지 공용부 및 전세대 LED 전등, 일괄소등, 원격검침, 네트워크 스위치, 각방 난방제어 시스템, 에너지 1등급 친환경 보일러, LOW-E 복층유리, 창호형 자연환기구, 절수형 패달, 천장형 공기 청정기(옵션), 빗물이용 시스템 등 친환경 에코 시스템 적용과 함께 밀양댐 1급수를 식수로 사용한다.

■특화 커뮤니티와 테마공원까지

대단지의 장점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기반의 공원들을 기대하듯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에는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특화시설이 많다. 2개 층으로 나누어진 커뮤니티 시설에는 양산 최초로 적용되는 영어도서관을 비롯해 독서실, 휘트니스, 스파, 골프연습장, 영화관, 키즈카페·맘스라운지, 카페테리아·멀티라운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탁트인 중앙광장, 단풍정원, 참나무숲 쉼터, 가든쉼터, 야외 골프 퍼팅장, 물놀이장, 야외 캠핑장, 어린이놀이터 3곳, 주민운동시설 2곳, 어린이집 등 다양한 특화 테마시설도 만들어진다.

■일조권과 보행 쾌적성 갖춘 설계

조망권과 동 간의 거리를 최대한 배려한 L자형 배치도 돋보인다. 남향 중심의 우수한 일조권, 동서를 가로지르는 통경축 설계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며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해 입주민의 단지 내 보행에도 안전성과 쾌적함을 더했다. ‘힐링 아파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입주민들이 선호하는 전면 4베이 판상형 세대를 69% 구성하고 저층세대 프라이버시 확보와 개방감도 감안해 설계했다. 젊은 층에게 인기가 좋은 LDK타워형 구조의 평면도 있어 거실에서 양면조망이 가능하고 주방과 거실이 일체형 구조여서 넓은 거실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아파트 분양가는 저층 기준으로 3.3㎡당 700만 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1군 업체인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대단지 아파트로 특화 커뮤니티와 다양한 테마공원, 실속공간이 반영된 특화설계, 입체교통망으로 양산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어갈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충분한 요건들을 갖추고 있어 견본주택 공개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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