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송정석 “인력 사관학교 운영” 장인화 “디지털 플랫폼 구축”

24대 부산상의 회장 두 후보, 내일 선거 앞두고 공약 발표

  • 국제신문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1-03-15 22:07:58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송, 상공계 화합 도모 내세워
- 장, 다양한 사업 구상 내걸어

송정석(왼쪽),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 회장 후보로 나선 삼강금속 송정석 회장과 동일철강 장인화 회장이 적극적인 ‘공약’ 알리기에 나섰다. 24대 의원부로 선출된 120명의 유권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책을 내세워 이들의 표심 잡기에 나선 것이다. 두 후보는 15일 24대 부산상의 회장 후보 공약을 발표했다. 선거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부산상의에서 열리는 의원 임시총회에서 진행한다.

■송정석 회장

송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력 제고 ▷회원 서비스 강화 ▷회원 기업 참여 확대 ▷상의 재정 건전성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세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상의 의원 및 회원 기업 CEO를 위한 멤버십 서비스 개발과 회원 참여 확대를 위한 징수 기반 확대, 신구 상공인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24대 의원부 화합기구 운영 등을 통해 상공계 화합과 상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대기업 유치 추진단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관련 기업 협의체 구성, LCC 통합 본사 부산 유치 추진단 구성, 2030부산엑스포 유치 등을 위한 부산시·상의·시의회 협의 기구 설치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밖에 중소기업 교육연수원 설립과 상의 회관 신축 등을 통해 회원사 서비스 확대와 상의 재정 건전성 강화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부산상의상호저축은행’ 설립과 상의 회원사 인력 채용 지원을 위한 ‘OJT 상의사관학교’ 운영이란 특화된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장인화 회장

장 회장은 ‘일하는 부산상의’를 강조하며 다양한 공약을 내놨다. 부산의 산업 혁신을 위해 부산상의가 해야 할 일로 ▷친환경 스마트 제조업 집중 육성 ▷물류산업 생태계 강화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 및 현안 해결 ▷2차 금융 공공기관 유치 ▷동남권 산업연합으로 경쟁력 강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인재 육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원로들이 참여하는 ‘상의경제혁신고문단’과 ‘기업자문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설치를 약속했다. 또 부산상의의 조사분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동남아 기업지원본부’를 만들어 부산 기업의 동남아 진출 지원 의사를 밝혔고, 2030부산엑스포 유치 등 부산시 현안을 함께 추진하며 경제주체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뜻도 강조했다. 이밖에 기업의 디지털 경영 지원을 위해 ‘동백플랫폼’을 구축하고, ‘부산유니콘기업특별진흥센터’를 만들어 매년 유니콘 기업 1개씩을 배출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정부, 국회, 시, 대한상의 등 기관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하며 정책 교섭 역할도 강화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청사포 풍력, 주민·구의회·사업자·정치인 갈등의 도가니
  2. 2부산기업 자처 롯데, 엑스포 유치 역할론
  3. 3동백전 부가서비스, 교통카드·소득공제 OK
  4. 4현대차 올 임단협 임금·정년 최대 이슈
  5. 5서부국과 함께하는 명작 고전 산책 <18> 이기적 유전자-리처드 도킨스
  6. 6가덕신공항 이슈 사라진 김부겸 총리 후보 청문회…착공 늦어질라
  7. 7[이상이 칼럼] 기본소득 포퓰리즘, 가짜와 짝퉁의 대결
  8. 8[르포] 한달 전 파낸 흙 아직도 기름냄새…중금속은 조사대상 제외
  9. 9서부산 기계부품산업, 국비 등 407억 투입…일자리 6000개 창출
  10. 10[기고] 한국 해운, 재건을 넘어 부활로 /김형준
  1. 1가덕신공항 이슈 사라진 김부겸 총리 후보 청문회…착공 늦어질라
  2. 2세몰이 나선 이낙연, PK 선점해 반등 노린다
  3. 3눈길 끄는 시의회 조례 2제
  4. 4부산부동산특위 위원 선임 또 충돌…50일째 출범도 못해
  5. 5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현장 찾은 문 대통령 “세계시장 이끌어달라”
  6. 6야당 당권 대진표 윤곽…주호영 10일 출마, 나경원 고심
  7. 7야당, 장관 후보 3인 지명 철회 요구…여당, 강행도 청와대에 철회 건의도 난감
  8. 8권익위, 공직자 투기의혹 55건 접수
  9. 9호남으로 가는 국힘…영남당 탈피 사활
  10. 10외유출장 임혜숙·밀수입 박준영·관테크 의혹 노형욱…3인방 청문보고서 채택 난항
  1. 1동백전 부가서비스, 교통카드·소득공제 OK
  2. 2연금 복권 720 제 53회
  3. 3부산신항에 글로벌 이커머스(전자상거래)기업 모신다
  4. 4“항만 개발 막는 부처 월권…제도적 장치 절실”
  5. 5코스피 3170선 회복
  6. 6회복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 신용등급 안 내린다
  7. 7스타벅스·이케아, 부산서 ESG 캠페인
  8. 8부산시 주거복지센터 2곳 개소
  9. 9유통가 벌써 여름마케팅…소비자는 ‘하하(夏夏)’
  10. 10이마트 양산점, 리뉴얼 공사 후 매출 ‘쑥’
  1. 1청사포 풍력, 주민·구의회·사업자·정치인 갈등의 도가니
  2. 2부산기업 자처 롯데, 엑스포 유치 역할론
  3. 3현대차 올 임단협 임금·정년 최대 이슈
  4. 4[르포] 한달 전 파낸 흙 아직도 기름냄새…중금속은 조사대상 제외
  5. 5서부산 기계부품산업, 국비 등 407억 투입…일자리 6000개 창출
  6. 6태종대 모노레일, 부산시·건설사 줄다리기로 4년째 표류
  7. 7부산 자치경찰위원회 공식 출범
  8. 8고도 3000m 비행기 안…초등생 승무원의 꿈을 이룬 하루
  9. 9오늘의 날씨- 2021년 5월 7일
  10. 10우포 따오기 서식성공 땅 매입에 달렸다
  1. 1양현종 3⅓이닝 8K…빅리그 짧고 굵은 선발 데뷔 ‘굿’
  2. 2여자컬링 ‘팀 킴’ 연장 접전 끝 한일전 승리
  3. 3조상현, 남자농구 국대 새 사령탑
  4. 49년 만에 UCL 결승 오른 첼시…“맨시티 한 판 붙자”
  5. 5토트넘서 쫓겨난 모리뉴, 보름 만에 재취업
  6. 633세 양현종, 텍사스 최고령 선발 데뷔
  7. 7맨시티 첫 UCL 결승 진출…우승 향한 쾌속 질주
  8. 8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에 17점 폭격...5연패도 끝
  9. 9조급한 허문회 감독, 자충수만 반복
  10. 10롯데 5연패 '수렁'…신인투수 나균안 데뷔는 합격점
우리은행
100세 시대 자산관리 신탁이 답
가업승계신탁
지역중심시대 부울경 기업을 응원하다!
박원욱병원
  • 해양컨퍼런스
  • 생명의강 낙동강 수필공모전
  • 2021부산하프마라톤
  • 바다식목일
  • 유콘서트
  • 18기 국제아카데미 모집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