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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투표용지만 7장!’ 제8회 지방선거의 모든 것

  • 이민경 기자 koy1116@kookje.co.kr 조윤화 기자 truexwa@kookje.co.kr
  •  |   입력 : 2022-05-20 14: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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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가 받게 될 투표용지만 총 7장. 도지사, 교육감, 지자체장 등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실시되가 때문이다. 이번 카드뉴스는 선거일, 사전투표 절차를 비롯 유권자들에게 도움 되는 지방선거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봤다.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시·도지사)선거, 교육감 선거, 기초단체장(자치구·시·군의 장)선거, 지역구광역의원선거, 지역구기초의원선거, 비례대표광역의원선거, 비례대표기초의원선거가 실시된다. 단 세종에서는 시장, 교육감, 시의원, 시의원(비례) 총 4개, 제주도는 도지사, 교육감, 비례대표 도의원, 지역구 도의원, 교육의원 총 5개의 선거가 치러진다.

현역 국회의원의 지방선거 출마로 생긴 공석을 메우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실시되는 지역은 대구 수성구을, 인천 계양구을, 경기 성남시분당구갑, 강원 원주시갑, 충남 보령시서천군, 경남 창원시의창구, 제주 제주시을 7곳이다. 이곳에 사는 유권자들은 총 8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사전투표일은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치러진다. 투표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일에 한해 전국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며, 사전투표소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선거일은 6월 1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이날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주소지 관할)에서만 투표해야 한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혹은 포털사이트에서 ‘내 투표소 찾기’를 검색하면 투표소 위치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선거일에는 두 번에 나누어 투표를 진행한다. 1차로 투표용지 3장(교육감, 광역·기초단체장)을 받아 기표 후 투표함에 투입하고 나면, 2차로 투표용지 4장(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광역·기초의원)을 받아 기표 후 투입함에 투입한다. 단, 사전투표 기간에는 전체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배부한다.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마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일과 본 투표일 모두 일반 선거인과 별도로 투표를 실시한다. 확진자 사전투표는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 기간 중 2일차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확진자 본 투표는 선거일인 6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실시된다. 만일 확진자가 투표소에 도착했을 때,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끝마치지 못했을 경우에는 투표소 밖에서 대기 후 일반 유권자들이 모두 퇴장한 뒤 투표소에 들어간다.

이때 방역 당국의 일시 외출 허가를 받은 확진자는 반드시 ‘확진자 투표 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에 들어선 확진자는 신분증명서 제시 후 마스크를 잠시 내려 본인 여부를 확인한 후 투표용지를 배부 받는다.

투표 방법은 일반 유권자와 동일하다. 이는 중앙선관위가 지난 대선 때 바구니 투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확진자용 임시기표소는 운영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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