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menu search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예술의 초대’ 30돌, 시민사랑 덕분”

부산문화회관서 기념행사 성료
김미주 기자 mjkim@kookje.co.kr | 2022.12.08 19:17
부산 예술 정보 전문 매체의 ‘원조’ 격인 월간 ‘예술의 초대’ 창간 3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7일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열렸다. 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정필)이 내는 이 잡지는 1992년 12월호(제1호)를 시작으로 시민의 ‘예술 갈증’ 풀어주는 구실을 톡톡히 했다. 이 대표는 “30년간 발행할 수 있었던 건 부산시민의 사랑 덕분이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지난 7일 열린 ‘예술의 초대’ 창간 30주년 기념행사 모습.
기념행사에서는 ‘예술의 초대 30년사를 돌아보다’ 기념전시가 개막했고 렉처 콘서트(아트 컨시어지 이상훈)와 기념공연이 열렸다. ‘예술의 초대’는 제3호부터 백경옥 당시 편집장(현 부산문화회관 예술단 공연사업팀장)이 총괄하면서 기초를 닦았다. 지난달 25일 통권 372호를 발행했다.

백 팀장은 “당시만 해도 예술정보 매체 개념이 없었고, 디지털 시대도 아니어서 품이 많이 들었다. 일일이 부산문화회관 대관 공연을 찾아 전화해 자료를 받고 공연사진은 스캔해서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회상했다. 1995년부터 정복엽 현 경영기획실 홍보마케팅 차장이 편집진에 합류하며 잡지는 입지를 굳혀갔다. 그는 2016년부터 편집장을 맡고 있다. 정 편집장은 “매월 20일께 마감을 목표로 꾸준히 내다 보니 30주년을 맞았다”며 “더욱 시민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온라인 접근성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관련기사
국제신문 뉴스레터
당신의 워라밸 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