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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술대전 대상에 허경준 작가

부산미술협회 19일 개막식·시상식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2021.11.14 19:34
- 오늘부터 입상작 문화회관 등 전시

제47회 부산미술대전 종합대상에 허경준(조각) 작가가 선정됐다. 대상을 포함한 입상작은 15일부터 부산문화회관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미술협회는 ‘2021 제47회 전국공모 부산미술대전’ 심사를 통해 대상을 포함한 수상작 698점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서양화(구상, 비구상) 수채화 판화 조각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영상·설치 민화·불화 등 11개 부문에서 총 124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1차 작품사진 심사와 2차 실물작품 심사로 나눠 진행했다.

종합대상에는 허경준 작가(작품 ‘경계에 흐르다’·사진)가 선정됐다. 부문별 대상은 ▷공예 부문 지승현 ▷디자인 부문 신인범 ▷서예 부문 김경선 작가가 각각 받았다. 우수상에는 ▷한국화 부문 신경희 ▷서양화(구상) 부문 최시원 ▷서양화(비구상) 부문 주문화 ▷공예 부문 김창희 ▷디자인 부문 김윤아 ▷서예 부문 김용욱, 손부자 ▷문인화 부문 길은석, 이혁동 ▷수채화 부문 서기연 ▷민화·불화 부문 장정숙 작가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 전시는 1부 2부 3부로 나눠 열린다. 먼저 1부는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부산문화회관(서양화 구상, 조각, 영상설치)과 부산시청 전시실(한국화, 서양화_비구상, 디자인)에서 작품이 전시된다. 2부는 22~27일 부산문화회관(서예) 부산시청 전시실(공예, 판화, 수채화)에서 열리며, 3부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부산문화회관(문인화) 부산시청 전시실(민화·불화)에서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다.

개막식은 오는 19일 오후 3시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1975년 시작한 부산미술대전은 지역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공모전이다. 전국 단위 공모전인 부산미술대전은 역량 있는 신진 작가의 등용문은 물론 기성 작가의 공모 경험과 발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엔 심사위원 명단 유출을 방지하는 등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 심사 시스템을 개선한 바 있다.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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