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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돋보기] 대한제국판 스릴 넘치는 첩보물

손탁 빈관- 정명섭 지음 /인디페이퍼 /1만3000원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 | 2021.10.21 19:22
1902년 만들어진 통신사 제국익문사는 국내외에 통신원을 파견하고, 책도 펴냈으나 실제로는 대한제국 황제 직속의 비밀정보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실체나 소속요원의 이름이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저자는 이러한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긴장감 넘치는 첩보물을 펴냈다.

1907년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헤이그 밀사 파견과 제국익문사를 함께 엮어 당시의 혼란한 시대상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소설이 출간되기도 전에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E-IP마켓’ 공식 선정작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민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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