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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돋보기] 지구에게 스스로 보호할 권리를

지구를 위한 변론- 강금실 지음 /김영사 /1만4800원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 2021.09.23 18:56
환경은 다음 세대로부터 빌려온 것이니 귀히 여기고 보살펴야 한다는 말에 반대할 사람은 없다. 생활 속에서 쓰레기를 덜 배출하려고 애쓴다던가 하는 작은 실천이라도 하려는 선량한 시민도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이런 행동으로는 지구가 망가지는 걸 막지 못한다는 점이다. 지구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자연의 권리’를 되찾아 줘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자연이 보호 대상이 아니라 엄연한 법적 주체가 되고, 인간에게는 자연을 위해 이 권리를 강화해야 할 법적 권위와 책임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최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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