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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제구 한 꽃집을 찾은 시민이 동백전을 이용해 카네이션을 구입하고 있다. 국제신문 DB |
*세 줄 요약
1.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대행사가 1년만에 KT에서 코나아이로 바뀔 전망. 최근 사업자 입찰 결과 코나아이와 KT가 가격 점수는 같았으나 ‘기술능력평가’에서 코나아이가 5.5점 앞서. 지난해 입찰에선 KT가 2.1점 높았음.
2.이번 입찰에서는 특히 동백전의 확장 가능성이 쟁점. 동백전 플랫폼을 활용해 캐시백 서비스 뿐만 아니라 배달앱, 쇼핑몰 등을 운영할 역량이 있느냐 없느냐를 중점적으로 봤다는 것. 또 동구 e바구페이 등 지자체 지역화폐와의 호환 여부도 눈여겨 본 듯.
3. 사업자가 변경될 경우 카드 재발급을 비롯한 크고 작은 불편을 어떻게 줄이느냐가 관건. 예산 다 쓰면 캐시백 중단하고 1년만에 운영사 바꾸는 주먹구구식 운영이 아니라 이번 기회에 좀 더 안정적으로 지역화폐 정책을 펼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