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부산 경찰 왜이러나, 이번엔 만취 성희롱·폭행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입력 : 2021-02-10 22:08:11
지난 9일 부산경찰청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진정무(왼쪽 일곱 번째) 국제신문 DB


*세 줄 요약

1.지난 9일, 부산경찰청 소속 한 간부 경찰관(직급 경정)이 만취 상태에서 수영구의 한 호텔에서 직원을 폭행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현행범으로 체포.

2.부산경찰 지난 한달 사이 각종 비위 사건에 잇따라 휘말려 구설. 지난달 24일엔 순경이 만취 상태로 남의 차를 훔쳐 운전하다 체포됐고, 30일엔 경위가 집합금지 명령 어기고 지인과 도박하다 적발. 이달 초엔 지하주차장서 대리기사 기다리다 운전한 경찰 3명 입건돼.

3.특히 이번 사고는 경찰 내에 ‘공직기강 특별경보’가 발령된지 불과 일주일만에 벌어져. 자치경찰제 앞두고 지역 내에서 비난 여론 빗발치면서 경찰 리더십에 악영향 미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