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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전해철(행정안전부) 변창흠(국토교통부) 정영애(여성가족부) 권덕철(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 |
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장관 교체 발표했으나 국면전환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 많아. 논란의 양대 축이었던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사실상 경질되면서 급한불은 껏지만 가장 큰 ‘불’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그대로 뒀기 때문.
2. 앞으로 열릴 인사청문회에서는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송곳 검증 이어질듯. 서울주택도시공사(SH)사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거친 변 후보자는 최근까지도 “(문재인 정부 주택정책이)이명박·박근혜 정부보다 낫다. 제일 잘한다”처럼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발언을 해와. 이에 김현미 장관보다 더 셀 것이라는 분석도.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도 주목.
3.내년초 예상되는 2차 개각도 미리 관심. 추 장관 교체 여부가 가장 큰 쟁점이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이 있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현미 장관만큼 오래있었던 유은혜 교육부 장관, 최근 ‘사의 표명설’로 논란이 됐던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이 리스트에 오를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