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안치홍 영입&전준우 잔류…변화하는 롯데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0-01-09 06:31:34
*세 줄 요약
1.롯데 안치홍 영입, 전준우 잔류
2.빠르게 변화하는 중
3.올해 또 속아봅니다..

*이게 왜?
-롯데는 8일 내부 자유계약선수(FA)인 전준우와 4년 최대 34억원에 계약 매듭

-전준우는 구단의 1루수 포지션 변경 제안을 수락, 계약 총액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액수를 고집하지 않아

-손아섭(98억 원), 민병헌(80억 원) 같은 대형 계약은 아니지만

-롯데 측도 4년 계약 제시하며 스타 플레이어 걸맞는 대우

-롯데는 전준우와의 FA 계약을 통해 채태인(SK 와이번스)이 떠난 1루수 포지션을 강화하는 효과

-한편 롯데는 지난 6일에는 내야수 안치홍과 2+2년, 최대 56억원에 FA 계약하며 우승 경험이 있는 주전 2루수 확보

-롯데는 안치홍과의 계약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옵트 아웃’ 조항을 삽입

▲ 옵트 아웃(Opt-out)이 뭐임?
-계약서에 명시된 특정 조건(옵션-Opt)이 충족되는 시점에서 행사 가능한 일방적 계약 해제(out) 행위

롯데 성민규 단장
*그래서 어찌됨?
-롯데는 지난해 11월 한화 이글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투수 장시환을 내주고

-10개 구단 백업 포수 중에서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는 지성준을 데려오기도

-강민호 이후 포수 자리에 대한 갈증이 컸기에 롯데 팬 대다수가 만족하는 영입

-이는 성민규 단장의 부임 이후 빠르게 변하고 있어

-외부 전문가 통해 ‘데이터 야구’의 기반을 구축

-래리 서튼 2군 감독, 라이언 롱 1군 타격 코치, 행크 콩거 1군 배터리 코치 등 외국인 코치들로 코치진을 대폭 개편

-한편 롯데는 1, 2차 캠프를 모두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에서

-호주 산불로 인해 우려가 많지만 화재 지역과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어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