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5일 부산진구 롯데시네마 서면 5관에서 열린 영화 ‘죽어도 자이언츠’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 (왼쪽부터) 이민석, 김원중, 김용희, 이동윤 감독, 박정태, 주형광 이 관객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전민철 기자 |
2022년은 한국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입니다. 이번 영화는 이를 기념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부산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마지막으로 우승한 해가 1992년이니 ‘자이언츠 우승 30주년’이라는 아득한 기억을 떠올리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무엇보다 사람들의 꿈에 관한 영화입니다. 꿈꾸고 달려가고 그러다 힘이 부쳐 엎어지고 울고 다시 일어서서 또 시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왜 알면서도 떠나지 못하는가. 왜 ‘탈데’가 안 되는가. 왜 봄만 되면 설레는가. 왜 그럼에도 사직야구장으로 발길을 옮기는가.” ‘죽어도 자이언츠’ 홍보문구 일부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우리의 이야기이고 바로 당신의 이야기입니다. ‘꿈꾸고 달려가고 힘이 부쳐 엎어지고 울고 다시 일어서서 또 시작하는 사람들’이 자이언츠 팬만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이동윤 감독과 국제신문 구성원이 이 영화를 만들면서 놓치지 않고자 노력한 것도 바로 이런 ‘우리의 삶’이었습니다. ‘죽어도 자이언츠’에 많은 성원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