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러닝인구 폭증하는데…부산은 달릴 만한 도시인가

박주현 기자 qkrwngus30@kookje.co.kr  |  입력 : 2026-09-15 08:31:03
지난 11일 오후 수영구 수영2호교 부근 수영강 경관데크에서 보행자가 걷고 있는 가운데 러너들이 뛰고 있다. 이 구간은 보행로가 비좁아 안전사고 우려가 나온다. 박주현 기자
1. 부산시가 ‘달리기 좋은 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나 사업의 연속성과 법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러닝 생태계 구축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 부산 주요 러닝 코스를 현장 점검한 결과, 불량한 노면과 표지판 없이 끊기는 구간, 좁은 도로 폭으로 인해 보행자 및 자전거와의 충돌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러닝 친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보행자·러너 동선 분리와 노면·조명 정비 등 안전 인프라 확충과 함께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체계 마련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