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부산도 '9시 셧다운'…"숙박업소 송년회 자제해야"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0-12-14 21:47:25
15일 0시부터 2주간(15~28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전환을 발표한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일대 거리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정빈 기자 photobin@


1. 부산시가 코로나19 확산세를 잡기 위해 15일 0시부터 2주간(15~28일)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을 2.5단계로 상향하기로 결정. 마트, 백화점, 학원, 스터디카페 등 ‘9시 셧다운’에 돌입. 노래연습장과 헬스장은 2주간 집합금지.



2. 밤 시간 대중교통 감축 등 ‘조귀 귀가 효과’ 가 나타나고 있어. 이에 자영업자들의 시름은 최고조.  지하철은 전체 시간대 1일 평균 이용객 65만7879명→59만8279명(9.0% 감소). 버스는 716만7332명→654만9118명(8.6% 감소).




3. 한편 식당과 술집 등의 이용이 제한되자 숙박업소를 빌려 송년회를 준비하는 움직임도 발생. 시는 점검반을 꾸려 다음달 3일까지 관광호텔과 호스텔 등 시내 관광숙박시설 346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하고, 10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강력하게 권고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