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징계위, 7시간 마라톤 심의 결과 '15일 속개'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입력 : 2020-12-10 21:35:55
11일 오전 출근하는 윤석열 검찰 총장. 제공=연합뉴스
1. 법무부가 10일 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가 7시간에 걸친 마라톤 심의에도 결론 못내. 결국 오는 15일 징계위 다시 열기로.

2. 윤 총장은 이날 징계위원 4명에 대한 기피(忌避, 당사자의 신청에 의하여 법관 또는 법원의 사무관·서기관 등을 그 직무집행에서 배제하는 것)신청을 냈으나 징계위는 이를 기각. 네 명 중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만 스스로 회피해 징계위원회에서 빠져.

3. 징계위는 이날 회의에서 이성윤 서울지검장 등 윤 총장이 신청한 증인 7명은 채택. 이와함께 회의에선 법무부의 징계 사유 설명과 윤 총장 측 의견 진술 등 진행. 그러나 혐의가 6가지로 많은데다 기피 신청, 추가 증인 신청에 에 대한 논의가 길어지면서 마무리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