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부산 온요양병원서도 확진자 ‘3명’

신동욱 기자 woogy0213@kookje.co.kr  |  입력 : 2020-10-22 00:51:20
*세 줄 요약

1. 부산 북구 해뜨락요양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이어

2. 부산진구 소재 또 다른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

3. 부산시 보건당국은 해당 병원에서 추가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이게 왜?

- 시는 21일 신규 확진자 3명(578~580번)이 발생해 누적 580명이 됐다고 밝혀

- 이날 확인된 3명은 모두 부산진구 온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 578번은 이 병원 10층 일부 환자가 고용한 간병인

- 579, 580번 확진자는 578번이 근무했던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 추가 확진 가능성 “매우 큰 상태”

- 지난 19일부터 부산의 요양시설(요양병원·요양원·정신병원 등) 전수조사를 진행하는 과정

- 20일까지 관련자 3732명이 검사를 받았는데, 578번 확진자는 온요양병원 종사자 267명을 검사하면서 드러나

- 578번 확진 판정으로 10층 병동 환자 69명을 검사한 결과 2명(579, 580번)을 제외한 67명은 음성 반응

- 시는 온요양병원을 코호트(동일집단)격리 조처하고, 578번 확진자의 감염원을 추적 중

- 시 안병선 시민방역추진단장 : “같은 병실에 있었던 환자 중 현재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추가로 확진될 가능성이 매우 큰 상태로 보인다.”



▲ 해뜨락요양병원 입원환자 사망

- 이날 해뜨락병원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 이 병원 3층 입원 환자 1명이 패혈증으로 20일 숨져

- 사망환자는 생전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 사망 후 검사에서도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

이민용 김준용 신동욱 기자 woogy0213@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