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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지역 17세 남자 고등학생이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은 뒤 이틀 만에 사망한데 이어
2.전북 고창에서도 독감 백신을 접종한 70대가 숨진 채 발견돼 보건당국이 인과 관계를 확인하고 있어
3.무료 백신 접종 후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백신에 대한 시민 공포가 커지는 상태
*이게 왜?
-20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고창군 상하면 한 주택에서 A(78) 씨가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A 씨는 전날 오전 9시께 동네 한 의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전해져
-이 백신은 보령바이오파마 보령플루인 것으로 파악돼
-이 백신은 상온 노출로 효능 저하 우려가 제기되거나 백색 입자가 검출된 제품은 아닌 것으로 확인
-인천에서 사망한 10대가 접종한 백신과도 다른 제품이라고 보건당국은 설명해
△ 도 관계자 인터뷰
1.A 씨는 생전 혈압약을 복용했고,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A 씨 사망과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3.독감백신 접종이 직접적 사망원인이라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다
4.현재까지 이상반응을 보인 다른 사례는 파악되지 않았다
제공=연합뉴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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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두 번째 의심 사례
-앞서 지난 14일 인천의 17세 고등학생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했고 이틀 뒤인 16일 사망
-숨진 학생이 맞은 백신은 신성약품이 조달한 무료백신 물량
-접종 전 이 학생은 알레르기 비염 외 특이한 기저질환이나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져
-또한 질병청은 잇단 사고에 따른 독감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중단 여부를 두고 “현재까지 확인된 사항을 종합해 볼 때 사업을 중단할 근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
-부산지역 일부 병·의원에도 독감 백신의 안전성을 묻는 전화가 이어지고 있어
-부산지역 한 병원 관계자: “백신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전화가 많이 오긴 하지만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분위기를 전해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설명
1,(A군) 사망 신고 사례는 아직 예방 접종으로 인한 이상 반응이라는 인과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
2.같은 백신을 맞은 32명을 대상으로 이상 여부를 확인한 결과 이상 소견이 없다
김미희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